
가수와 제목
시하/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작사/비록(B-Rock) J-lin 제소윤
작곡/ 비록(B-Rock) J-lin
편집/ 비록(B-Rock) J-lin A-Tti
가사
늦은 밤 힘든 하룰 보내고
차디찬 바람 사이로 캐럴들이 퍼져
그제야 12월이 실감 나
고요한 이 밤 우두커니 밖을 바라봐
눈이 내리고 연인들 웃는 크리스마스인데
눈물이 나 그래 우리 이별했구나
못 이긴 척 전화해 줘
일 년에 하루뿐인데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날 다시 안아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서
힘들었던 시간들 다 잊게
못 이긴 척 다시 연락 한번 해줘
깊은 밤 종소리가 울리고
거리엔 하얀 눈송이 흩날리고 있어
우리가 함께 걷던 명동 길 그대로인데
덩그러니 혼자 서있어
어쩌면 너도 날 생각하며 그리워할까
단 하루만 모두 잊고 내게 달려와
못 이긴 척 전화해 줘
일 년에 하루뿐인데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날 다시 안아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서
힘들었던 시간들 다 잊게
못 이긴 척 다시 연락 한번 해줘
그 언젠가 나는 네게 물었었지
내 어떤 모습이 좋아서 사랑하게 되었느냐고
그때 넌 날 안고서 이유가 없다고 했지
사랑이란 건 이유 없이 주는 거라고
크리스마스 밤 안아주던 너
잊히지가 않아
못 이긴 척 다시 연락 한번 해줘
가사해석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별한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도입부에
'늦은 밤 힘든 하룰 보내고
차디찬 바람 사이로 캐럴들이 퍼져'
지친 하루의 끝에서 뭔지 모를 공허함이
느껴지는 주인공이다
추위 속에서도 거리에는 캐럴이 퍼지고
주인공만 빼고 행복한 연인들이 보이며
외로움과 그리움의 밤을 보내고 있다
'그제야 12월이 실감 나
고요한 이 밤 우두커니 밖을 바라봐'
이별한 후에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느덧 크리스마스를 실감하게 된다
고요한 밤 우두커니 밖을 내다보니
둘이었을 때 함께 하기로 한 크리스마스인데
혼자가 되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반갑지 않다
'눈이 내리고 연인들 웃는 크리스마스인데
눈물이 나 그래 우리 이별했구나'
바깥 배경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이다
행복하게 웃는 연인들의 모습을 보며
본인의 이별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다
보통날이면 무덤덤하게 넘어갔을 주인공이지만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의미부여를 하게 만든다
남들의 행복이 달갑지만은 않다
'못 이긴 척 전화해 줘
일 년에 하루뿐인데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날 다시 안아줘'
주인공은 혼자만의 독백과 소망을 하고 있다
헤어진 그에게 연락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돌아와 주기를 바란다
먼저 전화할 용기와 자신은 없고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는 주인공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서
힘들었던 시간들 다 잊게
못 이긴 척 다시 연락 한번 해줘'
헤어진 그가 다시 돌아온다면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다는 표현을 한다
헤어지고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을
다시 돌아와 준다면 다 잊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이다
특별하게 잘못을 해서
헤어진 이별은 아닌듯하다
각자의 자존심에 의도와는
다른 이별을 했기 때문에
다시 돌아와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낼 수 있을 것이다
2절에서
'깊은 밤 종소리가 울리고
거리엔 하얀 눈송이 흩날리고 있어
우리가 함께 걷던 명동 길 그대로인데
덩그러니 혼자 서있어'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고
깊은 새벽, 답답함에
눈 쌓인 거리에 나온 주공이다
헤어지지 않고 함께였다면 ,
같이 걸었을 거리에
혼자인 사실이 슬프기만 하다
'어쩌면 너도 날 생각하며 그리워할까
단 하루만 모두 잊고 내게 달려와'
주인공은 헤어진 그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해주기를 바랄 것이다
보고 싶어 하고, 그리워하고
연락을 기다리는 모습이 보인다
모든 것을 없었던 일처럼 해줄 테니
연락해서 다시 만나자 해달라는
주인공의 암묵적인 메시지가 보인다
차마, 본인이 먼저 연락하기엔 어렵다
단 하루만 모두 잊고
달려와달라는 간절함이 느껴진다
후렴부에서
다정했던 그 남자를 회상한다
'그 언젠가 나는 네게 물었었지
내 어떤 모습이 좋아서 사랑하게 되었느냐고
그때 넌 날 안고서 이유가 없다고 했지
사랑이란 건 이유 없이 주는 거라고'
예쁜 말과 표현
늘 한없이 사랑을 주던 남자였다
누구의 잘못으로 이별이 되었는 모르지만
주인공이 자주 헤어지자고
했던 걸로 추측하고 있다
왜냐하면, 헤어진 그 남자의 상처는 모른 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돌아오라는 말이 억지스럽다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지 않았나 추측한다
남녀가 헤어짐에 있어서 지켜야할
선이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들면
'헤어지자'라는 말을
남용하면 안 된단 것이다
누구든 제일 싫어하는 말이기도하다
'크리스마스 밤 안아주던 너
잊히지가 않아
못 이긴 척 다시 연락 한번 해줘'
크리스마스의 밤
그 남자의 따뜻한 온기가 잊히지가 않는다
다시 연락이 오면 느낄 수 있을까
계속 반복되는 그리움속에서
못 이긴 척,
다시 연락 해달라는 말이 아련하다
리뷰
2022년 12월 1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발매한 곡이다
시하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은
크리스마스선물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와 주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늦은 밤 바쁘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온 주인공이
우연히 창밖을 바라보다 펼쳐지는
감정의 대서사시와 같은 노래로 해석된다
길거리에 울려퍼지는 캐럴들이 귀에 들리자
그제야 12월이 실감 나고
창밖의 흰 눈 속 연인들을 보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걸 알게 된다
헤어진 연인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연락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후렴구는
담담하고 먹먹한 감정을
애틋하고 애절하게 표현했다
이 겨울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연락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곡을 감상하면 좋을 것 같다
이예준/김세정/정준일/제시카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를 프로듀싱하며
많은 히트곡을 제작해 온 글로벌 음악플랫폼
뮤니콘이 실력파 보컬리스트 시하와
EXO 수호의 자화상과
백예슬의 혼자 사랑하고 미워해 등을
작사 작곡한 헤드라인뮤직과 손잡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영원히 남을
명품 발라드 신곡을 선보이게 되었다
첫눈 같은 기분 좋은 목소리를 가진 가수이다
매년 찾아오는 겨울
한적한 카페에앉아 저물어가는
해질녘을 바라보며 이노래를 김상해보자
무엇인지 모를 사무치는 감정에 사로잡힐것이다
끝으로 짧고 굵은 리뷰를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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